아들 흉기로 찌르고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 맞은 50대 숨져
입력 2024.04.23 (20:57)
수정 2024.04.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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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의 긴급체포 과정에서 권총형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에 맞은 뒤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자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체포됐고,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아들인 30대 B씨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3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자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체포됐고,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아들인 30대 B씨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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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흉기로 찌르고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 맞은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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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20:57:57
- 수정2024-04-23 21:37:36
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의 긴급체포 과정에서 권총형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에 맞은 뒤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자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체포됐고,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아들인 30대 B씨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3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자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체포됐고,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아들인 30대 B씨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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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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