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농도 오존 대비 ‘비상 감시 체제’ 운영

입력 2024.04.23 (23:42) 수정 2024.04.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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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남부와 북부지역에 최근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존 농도 증가에 대한 비상 감시 체제가 운영됩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까지 고농도 오존 농도를 상시 측정해 강원대기환경정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강원도 대기오염 문자 서비스를 통해 오존 경보 발령 상황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강원도에는 지난 19일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진 결과입니다.

고농도 오존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경우, 호흡기와 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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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고농도 오존 대비 ‘비상 감시 체제’ 운영
    • 입력 2024-04-23 23:42:02
    • 수정2024-04-24 00:15:22
    뉴스9(강릉)
강원 영서남부와 북부지역에 최근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존 농도 증가에 대한 비상 감시 체제가 운영됩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까지 고농도 오존 농도를 상시 측정해 강원대기환경정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강원도 대기오염 문자 서비스를 통해 오존 경보 발령 상황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강원도에는 지난 19일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진 결과입니다.

고농도 오존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경우, 호흡기와 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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