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자원순환시설서 불…대피 중 1명 발목 부상

입력 2024.04.24 (07:44) 수정 2024.04.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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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의 한 2층짜리 자원순환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천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 근무자 1명도 대피 중 낙상으로 인해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4대와 대원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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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안성 자원순환시설서 불…대피 중 1명 발목 부상
    • 입력 2024-04-24 07:44:45
    • 수정2024-04-24 07:59:59
    사회
오늘(2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의 한 2층짜리 자원순환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천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 근무자 1명도 대피 중 낙상으로 인해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4대와 대원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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