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소방 응급의료 처리 폭증
입력 2024.04.24 (07:52)
수정 2024.04.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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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응급의료 처리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월 20일부터 두 달간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을 요청한 건수가 천4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직접 처리한 의료정보제공 등 상담 건수도 3만 3천6백여 건으로 하루 평균 2분 30초마다 1건의 응급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월 20일부터 두 달간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을 요청한 건수가 천4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직접 처리한 의료정보제공 등 상담 건수도 3만 3천6백여 건으로 하루 평균 2분 30초마다 1건의 응급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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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소방 응급의료 처리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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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07:52:01
- 수정2024-04-24 08:46:43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응급의료 처리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월 20일부터 두 달간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을 요청한 건수가 천4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직접 처리한 의료정보제공 등 상담 건수도 3만 3천6백여 건으로 하루 평균 2분 30초마다 1건의 응급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월 20일부터 두 달간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을 요청한 건수가 천4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직접 처리한 의료정보제공 등 상담 건수도 3만 3천6백여 건으로 하루 평균 2분 30초마다 1건의 응급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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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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