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범
입력 2024.04.24 (14:02)
수정 2024.04.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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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범식을 오늘(24일) 개최했습니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정부와 대기업·금융권·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조성하는 펀드로, 오는 2027년까지 2조 원 이상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모태펀드 출자사업이 정부 재정을 60% 정도 기반으로 하는데 비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정부 재정 30%, 민간자금 70% 출자로 운영됩니다.
중기부는 동반성장평가 가점, 정부 포상 등 강화된 인센티브로 민간의 벤처 투자를 유도하고, 펀드 출범 첫해인 올해는 약 8천억 원 정도를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다음 달 출자사업 공고를 거쳐 하반기에 운용사 선정 작업이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정부와 대기업·금융권·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조성하는 펀드로, 오는 2027년까지 2조 원 이상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모태펀드 출자사업이 정부 재정을 60% 정도 기반으로 하는데 비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정부 재정 30%, 민간자금 70% 출자로 운영됩니다.
중기부는 동반성장평가 가점, 정부 포상 등 강화된 인센티브로 민간의 벤처 투자를 유도하고, 펀드 출범 첫해인 올해는 약 8천억 원 정도를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다음 달 출자사업 공고를 거쳐 하반기에 운용사 선정 작업이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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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합동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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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14:02:16
- 수정2024-04-24 14:07:37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범식을 오늘(24일) 개최했습니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정부와 대기업·금융권·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조성하는 펀드로, 오는 2027년까지 2조 원 이상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모태펀드 출자사업이 정부 재정을 60% 정도 기반으로 하는데 비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정부 재정 30%, 민간자금 70% 출자로 운영됩니다.
중기부는 동반성장평가 가점, 정부 포상 등 강화된 인센티브로 민간의 벤처 투자를 유도하고, 펀드 출범 첫해인 올해는 약 8천억 원 정도를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다음 달 출자사업 공고를 거쳐 하반기에 운용사 선정 작업이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정부와 대기업·금융권·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조성하는 펀드로, 오는 2027년까지 2조 원 이상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모태펀드 출자사업이 정부 재정을 60% 정도 기반으로 하는데 비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정부 재정 30%, 민간자금 70% 출자로 운영됩니다.
중기부는 동반성장평가 가점, 정부 포상 등 강화된 인센티브로 민간의 벤처 투자를 유도하고, 펀드 출범 첫해인 올해는 약 8천억 원 정도를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다음 달 출자사업 공고를 거쳐 하반기에 운용사 선정 작업이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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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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