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무면허 음주운전…교통사고 내 덜미
입력 2024.04.24 (16:12)
수정 2024.04.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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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훔친 뒤 무면허 음주운전까지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정차돼 있던 SUV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여의도 샛강역 근처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A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였고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정차돼 있던 SUV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여의도 샛강역 근처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A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였고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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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친 차로 무면허 음주운전…교통사고 내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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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16:12:47
- 수정2024-04-24 16:13:48
차량을 훔친 뒤 무면허 음주운전까지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정차돼 있던 SUV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여의도 샛강역 근처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A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였고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정차돼 있던 SUV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여의도 샛강역 근처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A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였고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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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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