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이차전지주 반등 코스피 2,670대 회복…원 달러 환율 1,360원대
입력 2024.04.24 (16:34)
수정 2024.04.24 (1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도체주와 이차전지 주가 함께 반등하면서 코스피가 2,670대를 회복했습니다.
오늘(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73포인트(2.01%) 오른 2,675.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957억 원을 순매수하며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습니다.
기관도 3,623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8,69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9포인트(1.99%) 오른 862.23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5억 원, 727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2,444억 원을 팔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 10전 내린 1,369원 2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 50을 밑돌며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이는 달러 약세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73포인트(2.01%) 오른 2,675.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957억 원을 순매수하며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습니다.
기관도 3,623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8,69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9포인트(1.99%) 오른 862.23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5억 원, 727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2,444억 원을 팔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 10전 내린 1,369원 2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 50을 밑돌며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이는 달러 약세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도체·이차전지주 반등 코스피 2,670대 회복…원 달러 환율 1,360원대
-
- 입력 2024-04-24 16:34:42
- 수정2024-04-24 16:35:26
반도체주와 이차전지 주가 함께 반등하면서 코스피가 2,670대를 회복했습니다.
오늘(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73포인트(2.01%) 오른 2,675.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957억 원을 순매수하며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습니다.
기관도 3,623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8,69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9포인트(1.99%) 오른 862.23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5억 원, 727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2,444억 원을 팔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 10전 내린 1,369원 2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 50을 밑돌며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이는 달러 약세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73포인트(2.01%) 오른 2,675.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957억 원을 순매수하며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습니다.
기관도 3,623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8,69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9포인트(1.99%) 오른 862.23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5억 원, 727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2,444억 원을 팔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 10전 내린 1,369원 2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 50을 밑돌며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이는 달러 약세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