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 진화·응급처치’ 다목적 진화 차량 도입
입력 2024.04.24 (17:56)
수정 2024.04.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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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뿐만 아니라 부상자 응급처치도 가능한 다목적 진화 차량을 도입했다고 산림청이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4일)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에서 다목적 중형 산불 진화 차량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 차량은 2천 리터 크기의 물탱크를 탑재해, 기존의 소형 진화 차량보다 3배 많은 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또, 자동 심장충격기와 외상처치 장비 등을 갖춰 부상자에 대한 초기 대응도 가능합니다.
산림청은 오늘 시연회에서, 무거운 소화 장비를 손쉽게 들 수 있도록 돕는 웨어러블 로봇과 최대 25kg의 소화 약제를 실을 수 있는 고중량 진화 드론도 선보였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4일)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에서 다목적 중형 산불 진화 차량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 차량은 2천 리터 크기의 물탱크를 탑재해, 기존의 소형 진화 차량보다 3배 많은 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또, 자동 심장충격기와 외상처치 장비 등을 갖춰 부상자에 대한 초기 대응도 가능합니다.
산림청은 오늘 시연회에서, 무거운 소화 장비를 손쉽게 들 수 있도록 돕는 웨어러블 로봇과 최대 25kg의 소화 약제를 실을 수 있는 고중량 진화 드론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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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불 진화·응급처치’ 다목적 진화 차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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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17:56:59
- 수정2024-04-25 09:49:12
산불 진화뿐만 아니라 부상자 응급처치도 가능한 다목적 진화 차량을 도입했다고 산림청이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4일)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에서 다목적 중형 산불 진화 차량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 차량은 2천 리터 크기의 물탱크를 탑재해, 기존의 소형 진화 차량보다 3배 많은 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또, 자동 심장충격기와 외상처치 장비 등을 갖춰 부상자에 대한 초기 대응도 가능합니다.
산림청은 오늘 시연회에서, 무거운 소화 장비를 손쉽게 들 수 있도록 돕는 웨어러블 로봇과 최대 25kg의 소화 약제를 실을 수 있는 고중량 진화 드론도 선보였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4일)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에서 다목적 중형 산불 진화 차량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 차량은 2천 리터 크기의 물탱크를 탑재해, 기존의 소형 진화 차량보다 3배 많은 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또, 자동 심장충격기와 외상처치 장비 등을 갖춰 부상자에 대한 초기 대응도 가능합니다.
산림청은 오늘 시연회에서, 무거운 소화 장비를 손쉽게 들 수 있도록 돕는 웨어러블 로봇과 최대 25kg의 소화 약제를 실을 수 있는 고중량 진화 드론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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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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