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한낮 ‘따뜻’

입력 2024.04.24 (19:38) 수정 2024.04.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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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모두 그쳤지만, 지표가 습해져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인천과 서해안,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공기질은 좋지만 어제부터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내일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대구 27도 등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점점 더 올라 주말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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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4 19:38:58
    • 수정2024-04-24 1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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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모두 그쳤지만, 지표가 습해져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인천과 서해안,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공기질은 좋지만 어제부터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내일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대구 27도 등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점점 더 올라 주말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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