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당선인, 유림에 퇴계 폄훼 사과
입력 2024.04.24 (21:48)
수정 2024.04.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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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저서에서 퇴계 선생을 폄훼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김준혁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이 안동 유림을 방문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어제 안동 유림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솔한 표현으로 퇴계선생에게 불경을 저질렀다며 사과하고, 문제가 된 책은 전량 폐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림 대표들은 유림들의 중지를 모아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밝히고, 유교문화 보존과 계승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어제 안동 유림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솔한 표현으로 퇴계선생에게 불경을 저질렀다며 사과하고, 문제가 된 책은 전량 폐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림 대표들은 유림들의 중지를 모아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밝히고, 유교문화 보존과 계승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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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혁 당선인, 유림에 퇴계 폄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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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21:48:52
- 수정2024-04-24 21:59:46
자신의 저서에서 퇴계 선생을 폄훼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김준혁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이 안동 유림을 방문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어제 안동 유림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솔한 표현으로 퇴계선생에게 불경을 저질렀다며 사과하고, 문제가 된 책은 전량 폐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림 대표들은 유림들의 중지를 모아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밝히고, 유교문화 보존과 계승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어제 안동 유림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솔한 표현으로 퇴계선생에게 불경을 저질렀다며 사과하고, 문제가 된 책은 전량 폐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림 대표들은 유림들의 중지를 모아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밝히고, 유교문화 보존과 계승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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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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