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 갈취
입력 2024.04.24 (21:51)
수정 2024.04.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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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운전자들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경주와 포항 유흥가 일대의 차량 운전자들을 미행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겁을 주며 모두 38차례에 걸쳐 4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경주와 포항 유흥가 일대의 차량 운전자들을 미행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겁을 주며 모두 38차례에 걸쳐 4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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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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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21:51:38
- 수정2024-04-24 21:59:48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운전자들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경주와 포항 유흥가 일대의 차량 운전자들을 미행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겁을 주며 모두 38차례에 걸쳐 4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경주와 포항 유흥가 일대의 차량 운전자들을 미행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겁을 주며 모두 38차례에 걸쳐 4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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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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