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30일 ‘외래·수술’ 휴진
입력 2024.04.24 (22:05)
수정 2024.04.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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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이달 말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한 가운데, 경상국립대병원 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30일 화요일, 하루 동안 외래와 수술 진료를 집단 휴진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사직 뒤 두 달여 동안 교수들이 주당 70~100시간 넘게 근무해 신체적·정신적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중환자 진료와 수술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사직 뒤 두 달여 동안 교수들이 주당 70~100시간 넘게 근무해 신체적·정신적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중환자 진료와 수술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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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병원, 30일 ‘외래·수술’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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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22:05:22
- 수정2024-04-24 22:11:35
서울대와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이달 말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한 가운데, 경상국립대병원 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30일 화요일, 하루 동안 외래와 수술 진료를 집단 휴진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사직 뒤 두 달여 동안 교수들이 주당 70~100시간 넘게 근무해 신체적·정신적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중환자 진료와 수술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사직 뒤 두 달여 동안 교수들이 주당 70~100시간 넘게 근무해 신체적·정신적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중환자 진료와 수술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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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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