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등 노지채소 가격 급등…작황 부진이 원인
입력 2024.04.24 (23:18)
수정 2024.04.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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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작황이 부진해지면서 노지채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울산 신정시장 양배추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7,000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75% 올랐고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양배추도 한 달 사이 44%나 올랐습니다.
신정시장의 파프리카 소매가격은 한 달 만에 75.4%, 브로콜리는 59.7%, 당근은 11.7%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울산 신정시장 양배추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7,000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75% 올랐고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양배추도 한 달 사이 44%나 올랐습니다.
신정시장의 파프리카 소매가격은 한 달 만에 75.4%, 브로콜리는 59.7%, 당근은 11.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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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등 노지채소 가격 급등…작황 부진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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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23:18:41
- 수정2024-04-24 23:56:51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9/2024/04/24/60_7948416.jpg)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작황이 부진해지면서 노지채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울산 신정시장 양배추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7,000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75% 올랐고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양배추도 한 달 사이 44%나 올랐습니다.
신정시장의 파프리카 소매가격은 한 달 만에 75.4%, 브로콜리는 59.7%, 당근은 11.7%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울산 신정시장 양배추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7,000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75% 올랐고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양배추도 한 달 사이 44%나 올랐습니다.
신정시장의 파프리카 소매가격은 한 달 만에 75.4%, 브로콜리는 59.7%, 당근은 11.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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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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