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연, ‘총선 참패’ 원인 분석 토론회…“민심 뼈아프게 새겨야”

입력 2024.04.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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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오늘(25일)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토론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수도권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승리한 김재섭 당선인, 서지영 부산 동래 당선인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홍영림 여의도연구원장은 "민심을 뼈아프게 새기고 국민에게 비친 당의 모습을 냉정하게 되돌아보아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이 성찰해야 할 지점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변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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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5 01:00:37
    정치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오늘(25일)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토론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수도권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승리한 김재섭 당선인, 서지영 부산 동래 당선인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홍영림 여의도연구원장은 "민심을 뼈아프게 새기고 국민에게 비친 당의 모습을 냉정하게 되돌아보아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이 성찰해야 할 지점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변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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