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세대동행 운영 “중학생 멘토가 만학도 과외교사로”
입력 2024.04.25 (08:48)
수정 2024.04.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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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만학도의 영어, 수학 등의 학습을 도와주는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을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11개 기관에서 운영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이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청소년 377명, 어르신 122명 등 총 499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287명 늘어난 인원이 참여한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교육과정 이상을 충분히 이해하는 학생이라면 멘토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학습 계획을 같이 세우고 어려운 문제를 같이 풀어주는 등 일종의 ‘과외 선생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어려워하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법도 알려주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주말과 방과 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나 문해기관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고 배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는 청소년 377명, 어르신 122명 등 총 499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287명 늘어난 인원이 참여한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교육과정 이상을 충분히 이해하는 학생이라면 멘토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학습 계획을 같이 세우고 어려운 문제를 같이 풀어주는 등 일종의 ‘과외 선생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어려워하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법도 알려주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주말과 방과 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나 문해기관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고 배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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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25 08:55:25
중학생이 만학도의 영어, 수학 등의 학습을 도와주는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을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11개 기관에서 운영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이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청소년 377명, 어르신 122명 등 총 499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287명 늘어난 인원이 참여한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교육과정 이상을 충분히 이해하는 학생이라면 멘토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학습 계획을 같이 세우고 어려운 문제를 같이 풀어주는 등 일종의 ‘과외 선생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어려워하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법도 알려주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주말과 방과 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나 문해기관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고 배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는 청소년 377명, 어르신 122명 등 총 499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287명 늘어난 인원이 참여한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교육과정 이상을 충분히 이해하는 학생이라면 멘토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학습 계획을 같이 세우고 어려운 문제를 같이 풀어주는 등 일종의 ‘과외 선생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어려워하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법도 알려주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주말과 방과 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나 문해기관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고 배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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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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