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노인요양시설 ‘안심돌봄가정’ 2030년까지 170곳 조성

입력 2024.04.25 (11:15) 수정 2024.04.25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3인실 위주의 방과 거실을 갖춘 노인요양시설 ‘안심돌봄가정’을 올해 5곳 추가 선정하고, 2030년까지 17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안심돌봄가정’은 서울형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으로, 서울시가 마련한 표준안을 적용한 시설입니다.

기존 복도식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특별실을 비롯한 2~3인실 위주의 생활실과 공용거실로 구성됩니다.

올해 안심돌봄가정 선정 신청서는 다음 달 3일부터 13일까지 주소(예정)지 관할 자치구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신청은 자치구,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이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단, 민간(개인, 영리법인)의 경우 기존에 건강보험공단평가 C등급 이상을 받은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만 신청 가능합니다.

올해 안심돌봄가정 사업자로 선정되면, 시설 조성비(리모델링 포함)와 초기 운영비를 지원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26일)부터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복지포털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형 노인요양시설 ‘안심돌봄가정’ 2030년까지 170곳 조성
    • 입력 2024-04-25 11:15:27
    • 수정2024-04-25 11:20:46
    사회
서울시는 2~3인실 위주의 방과 거실을 갖춘 노인요양시설 ‘안심돌봄가정’을 올해 5곳 추가 선정하고, 2030년까지 17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안심돌봄가정’은 서울형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으로, 서울시가 마련한 표준안을 적용한 시설입니다.

기존 복도식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특별실을 비롯한 2~3인실 위주의 생활실과 공용거실로 구성됩니다.

올해 안심돌봄가정 선정 신청서는 다음 달 3일부터 13일까지 주소(예정)지 관할 자치구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신청은 자치구,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이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단, 민간(개인, 영리법인)의 경우 기존에 건강보험공단평가 C등급 이상을 받은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만 신청 가능합니다.

올해 안심돌봄가정 사업자로 선정되면, 시설 조성비(리모델링 포함)와 초기 운영비를 지원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26일)부터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복지포털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