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싸우다 출동한 경찰관 때린 남성 구속
입력 2024.04.25 (14:31)
수정 2024.04.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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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은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5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주점에서 옆자리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 모습을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 여성이 그 과정에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A 씨는 출동한 경찰관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반항하다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5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주점에서 옆자리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 모습을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 여성이 그 과정에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A 씨는 출동한 경찰관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반항하다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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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서 싸우다 출동한 경찰관 때린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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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5 14:31:25
- 수정2024-04-25 14:38:36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은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5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주점에서 옆자리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 모습을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 여성이 그 과정에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A 씨는 출동한 경찰관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반항하다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5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주점에서 옆자리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 모습을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 여성이 그 과정에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A 씨는 출동한 경찰관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반항하다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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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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