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68호 신기록’ 최정을 강하게 만든 건 아내의 쓴소리?

입력 2024.04.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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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43시즌째를 맞이한 한국 프로야구 홈런 역사에 신기원이 열렸습니다. 최정(37·SSG 랜더스)이 마침내 468번째 홈런을 터뜨려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을 밀어내고 '통산 최다 홈런' 1위의 새 주인으로 등극했습니다.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최정 특유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만든 대기록입니다. 여전히 한창인 최정의 기량을 고려할 때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 달성 기대감도 커집니다. 역사적인 순간에도 담담하게 그라운드를 돈 최정은 아내의 쓴소리가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승엽을 넘어선 최정이 꼽은 '포스트 최정'은 누구일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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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468호 신기록’ 최정을 강하게 만든 건 아내의 쓴소리?
    • 입력 2024-04-25 15:53:01
    스포츠K
출범 43시즌째를 맞이한 한국 프로야구 홈런 역사에 신기원이 열렸습니다. 최정(37·SSG 랜더스)이 마침내 468번째 홈런을 터뜨려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을 밀어내고 '통산 최다 홈런' 1위의 새 주인으로 등극했습니다.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최정 특유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만든 대기록입니다. 여전히 한창인 최정의 기량을 고려할 때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 달성 기대감도 커집니다. 역사적인 순간에도 담담하게 그라운드를 돈 최정은 아내의 쓴소리가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승엽을 넘어선 최정이 꼽은 '포스트 최정'은 누구일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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