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찬대, 원내대표 입후보 “실적과 성과로 화답”

입력 2024.04.25 (17:21) 수정 2024.04.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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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다음 달 초에 치러질 원내대표 선거에 입후보했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오늘(25일) 오후 4시 51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등록서류를 접수했다”며 “실적과 성과로 화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실천하는 개혁 국회, 행동하는 민주당, 당원 중심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시 다진다”며 “총선에서 보여주신 국민의 명령에 실적과 성과로 화답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원내대표 선거에 입후보한 사람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 전 최고위원밖에 없어 박 전 최고위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단독 추대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내일(26일) 오전 11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 달 3일 치러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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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5 17:21:24
    • 수정2024-04-25 17:22:15
    정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다음 달 초에 치러질 원내대표 선거에 입후보했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오늘(25일) 오후 4시 51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등록서류를 접수했다”며 “실적과 성과로 화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실천하는 개혁 국회, 행동하는 민주당, 당원 중심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시 다진다”며 “총선에서 보여주신 국민의 명령에 실적과 성과로 화답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원내대표 선거에 입후보한 사람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 전 최고위원밖에 없어 박 전 최고위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단독 추대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내일(26일) 오전 11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 달 3일 치러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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