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흉기 들고 도로 활보한 50대 남성 대치 끝에 체포
입력 2024.04.25 (18:52)
수정 2024.04.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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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도로 한복판을 활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 50분쯤, 손에 흉기를 든 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도로를 활보한 혐의를 받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치 끝에 차도 한가운데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체포 직전 "이제 다 끝났다"고 소리치며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 50분쯤, 손에 흉기를 든 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도로를 활보한 혐의를 받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치 끝에 차도 한가운데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체포 직전 "이제 다 끝났다"고 소리치며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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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흉기 들고 도로 활보한 50대 남성 대치 끝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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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5 18:52:10
- 수정2024-04-25 18:56:34
흉기를 들고 도로 한복판을 활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 50분쯤, 손에 흉기를 든 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도로를 활보한 혐의를 받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치 끝에 차도 한가운데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체포 직전 "이제 다 끝났다"고 소리치며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 50분쯤, 손에 흉기를 든 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도로를 활보한 혐의를 받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치 끝에 차도 한가운데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체포 직전 "이제 다 끝났다"고 소리치며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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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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