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반대만 일삼는 시민단체, 대구시민 뜻 역행”
입력 2024.04.25 (19:43)
수정 2024.04.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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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논란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늘 반대만 일삼는 시민단체의 억지를 받아준다면 대구시민의 뜻에 역행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역사적인 인물을 평가할 땐 늘 공과가 있는데 과만 들추어내어 반대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참여연대 등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홍 시장을 규탄하고 대구시의회에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안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역사적인 인물을 평가할 땐 늘 공과가 있는데 과만 들추어내어 반대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참여연대 등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홍 시장을 규탄하고 대구시의회에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안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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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반대만 일삼는 시민단체, 대구시민 뜻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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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5 19:43:48
- 수정2024-04-25 19:55:33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논란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늘 반대만 일삼는 시민단체의 억지를 받아준다면 대구시민의 뜻에 역행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역사적인 인물을 평가할 땐 늘 공과가 있는데 과만 들추어내어 반대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참여연대 등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홍 시장을 규탄하고 대구시의회에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안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역사적인 인물을 평가할 땐 늘 공과가 있는데 과만 들추어내어 반대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참여연대 등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홍 시장을 규탄하고 대구시의회에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안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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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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