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고창무장기포기념제 열려

입력 2024.04.25 (22:01) 수정 2024.04.25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고창무장기포기념제가 오늘(25일) 고창군 공음면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유족과 주민들은 무장 포고문을 낭독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영선고 학생 백30명이 다른 참가자 8백여 명과 함께 농민군 복장으로 진격로를 걸었습니다.

고창군 공음면 무장기포지는 농민군이 포고문을 선포하며 전국적인 봉기를 일으킨 곳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고창무장기포기념제 열려
    • 입력 2024-04-25 22:01:38
    • 수정2024-04-25 22:10:54
    뉴스9(전주)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고창무장기포기념제가 오늘(25일) 고창군 공음면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유족과 주민들은 무장 포고문을 낭독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영선고 학생 백30명이 다른 참가자 8백여 명과 함께 농민군 복장으로 진격로를 걸었습니다.

고창군 공음면 무장기포지는 농민군이 포고문을 선포하며 전국적인 봉기를 일으킨 곳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