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두고 뛰쳐나간 이발사들…“아이가 위험해” [잇슈 SNS]
입력 2024.04.26 (06:50)
수정 2024.04.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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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손님들의 머리를 다듬던 이발사들이 갑자기 가게 밖으로 사라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유 있는 그들의 행동에 현지인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이발소입니다.
손님들의 머리를 정성껏 다듬던 이발사들, 갑자기 손님을 그대로 내비둔 채 가게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이발사들을 다급하게 만든 건 보호자도 없이 거리에 나타난 어린아이였는데요.
더구나 아이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교차로 쪽으로 무작정 달려가는 중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발사 두 명.
재빨리 그 뒤를 쫓아 간발의 차이로 아이를 구출해냅니다.
알고 보니 아이는 엄마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던 중, 엄마가 잠깐 눈을 뗀 사이 이곳까지 오게 됐다고 합니다.
슈퍼 히어로 같은 두 이발사의 모습은 현지 경찰 당국에 의해 알려졌고요.
두 사람은 아이의 모습을 본 순간, 몸이 먼저 달려나갔다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유 있는 그들의 행동에 현지인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이발소입니다.
손님들의 머리를 정성껏 다듬던 이발사들, 갑자기 손님을 그대로 내비둔 채 가게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이발사들을 다급하게 만든 건 보호자도 없이 거리에 나타난 어린아이였는데요.
더구나 아이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교차로 쪽으로 무작정 달려가는 중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발사 두 명.
재빨리 그 뒤를 쫓아 간발의 차이로 아이를 구출해냅니다.
알고 보니 아이는 엄마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던 중, 엄마가 잠깐 눈을 뗀 사이 이곳까지 오게 됐다고 합니다.
슈퍼 히어로 같은 두 이발사의 모습은 현지 경찰 당국에 의해 알려졌고요.
두 사람은 아이의 모습을 본 순간, 몸이 먼저 달려나갔다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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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두고 뛰쳐나간 이발사들…“아이가 위험해”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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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06:50:42
- 수정2024-04-26 07:09:49
미국에서 손님들의 머리를 다듬던 이발사들이 갑자기 가게 밖으로 사라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유 있는 그들의 행동에 현지인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이발소입니다.
손님들의 머리를 정성껏 다듬던 이발사들, 갑자기 손님을 그대로 내비둔 채 가게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이발사들을 다급하게 만든 건 보호자도 없이 거리에 나타난 어린아이였는데요.
더구나 아이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교차로 쪽으로 무작정 달려가는 중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발사 두 명.
재빨리 그 뒤를 쫓아 간발의 차이로 아이를 구출해냅니다.
알고 보니 아이는 엄마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던 중, 엄마가 잠깐 눈을 뗀 사이 이곳까지 오게 됐다고 합니다.
슈퍼 히어로 같은 두 이발사의 모습은 현지 경찰 당국에 의해 알려졌고요.
두 사람은 아이의 모습을 본 순간, 몸이 먼저 달려나갔다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유 있는 그들의 행동에 현지인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이발소입니다.
손님들의 머리를 정성껏 다듬던 이발사들, 갑자기 손님을 그대로 내비둔 채 가게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이발사들을 다급하게 만든 건 보호자도 없이 거리에 나타난 어린아이였는데요.
더구나 아이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교차로 쪽으로 무작정 달려가는 중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발사 두 명.
재빨리 그 뒤를 쫓아 간발의 차이로 아이를 구출해냅니다.
알고 보니 아이는 엄마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던 중, 엄마가 잠깐 눈을 뗀 사이 이곳까지 오게 됐다고 합니다.
슈퍼 히어로 같은 두 이발사의 모습은 현지 경찰 당국에 의해 알려졌고요.
두 사람은 아이의 모습을 본 순간, 몸이 먼저 달려나갔다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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