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다 접어두고 윤석열 대통령 만나겠다”

입력 2024.04.26 (09:41) 수정 2024.04.26 (0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26일) 진행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회담이라 의제도 정리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녹록지 않다"며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대통령도 민의를 잘 들어주고 어떻게 하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치솟는 물가와 관련해서는 "최우선 과제는 민생 위기 극복 방안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라며 "어려운 민생 상황 속에서 민주당은 해야할 정치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다 접어두고 윤석열 대통령 만나겠다”
    • 입력 2024-04-26 09:41:17
    • 수정2024-04-26 09:47:12
    930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26일) 진행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회담이라 의제도 정리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녹록지 않다"며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대통령도 민의를 잘 들어주고 어떻게 하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치솟는 물가와 관련해서는 "최우선 과제는 민생 위기 극복 방안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라며 "어려운 민생 상황 속에서 민주당은 해야할 정치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