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5월부터 주1회 휴진…“필수·중증·응급 진료는 유지”
입력 2024.04.26 (15:07)
수정 2024.04.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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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다음 달부터 매주 하루씩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는 오늘(26일),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계획된 수술 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일은 자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고, 필수·중증·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 각각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도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전국 20여 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어제(25일)부터 차례대로 사직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오늘(26일) 사전에 취합한 사직서를 대학에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가톨릭대 의대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는 오늘(26일),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계획된 수술 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일은 자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고, 필수·중증·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 각각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도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전국 20여 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어제(25일)부터 차례대로 사직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오늘(26일) 사전에 취합한 사직서를 대학에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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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5월부터 주1회 휴진…“필수·중증·응급 진료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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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15:07:20
- 수정2024-04-26 15:22:19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다음 달부터 매주 하루씩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는 오늘(26일),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계획된 수술 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일은 자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고, 필수·중증·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 각각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도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전국 20여 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어제(25일)부터 차례대로 사직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오늘(26일) 사전에 취합한 사직서를 대학에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가톨릭대 의대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는 오늘(26일),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계획된 수술 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일은 자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고, 필수·중증·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 각각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도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전국 20여 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어제(25일)부터 차례대로 사직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오늘(26일) 사전에 취합한 사직서를 대학에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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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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