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호주·베트남 등 9개국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

입력 2024.04.26 (16:35) 수정 2024.04.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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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9개국 주한 대사 내정자들의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오늘 제정식에서는 제프리 데이비드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내정자와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 내정자를 비롯해 룩셈부르크, 러시아,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케냐,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등 9개국 주한 대사들이 자국 정상에게 받은 신임장을 윤 대통령에게 제출했습니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임장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접수국에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 문서로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온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절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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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6 16:35:26
    • 수정2024-04-26 16:36:57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9개국 주한 대사 내정자들의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오늘 제정식에서는 제프리 데이비드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내정자와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 내정자를 비롯해 룩셈부르크, 러시아,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케냐,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등 9개국 주한 대사들이 자국 정상에게 받은 신임장을 윤 대통령에게 제출했습니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임장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접수국에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 문서로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온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절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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