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고·수원 특수학교’ 교육부 투자심사 통과

입력 2024.04.26 (17:02) 수정 2024.04.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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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에 학교 신설 심사를 의뢰한 용인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와 수원 특수학교가 투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경기도교욱청은 어제(25일) 진행된 심사에서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용인), 시각장애 특수학교(수원), 고등학교(화성), 초등학교(여주) 등 4곳이 신설을 위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반도체 특성화고는 경기남부 일대에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 지역인 용인에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됩니다.

수원에 들어설 특수학교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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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반도체고·수원 특수학교’ 교육부 투자심사 통과
    • 입력 2024-04-26 17:02:42
    • 수정2024-04-26 17:04:57
    사회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에 학교 신설 심사를 의뢰한 용인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와 수원 특수학교가 투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경기도교욱청은 어제(25일) 진행된 심사에서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용인), 시각장애 특수학교(수원), 고등학교(화성), 초등학교(여주) 등 4곳이 신설을 위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반도체 특성화고는 경기남부 일대에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 지역인 용인에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됩니다.

수원에 들어설 특수학교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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