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준금리 동결…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

입력 2024.04.26 (17:25) 수정 2024.04.26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최근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뒤 엔·달러 환율은 1달러에 156엔을 돌파해 엔화 가치는 3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지난달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면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끝낸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기준금리 동결…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
    • 입력 2024-04-26 17:25:22
    • 수정2024-04-26 17:26:48
    뉴스 5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최근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뒤 엔·달러 환율은 1달러에 156엔을 돌파해 엔화 가치는 3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지난달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면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끝낸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