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사고’ 예방…개인형 이동장치 조례 추진
입력 2024.04.26 (19:38)
수정 2024.04.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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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현 부산시의원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고, 안전교육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18년 220여 건에서 2022년 2천 3백여 건으로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10대와 20대 사고가 8배 이상 늘었습니다.
조례안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고, 안전교육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18년 220여 건에서 2022년 2천 3백여 건으로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10대와 20대 사고가 8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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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보드 사고’ 예방…개인형 이동장치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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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19:38:05
- 수정2024-04-26 19:52:57
송우현 부산시의원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고, 안전교육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18년 220여 건에서 2022년 2천 3백여 건으로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10대와 20대 사고가 8배 이상 늘었습니다.
조례안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고, 안전교육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18년 220여 건에서 2022년 2천 3백여 건으로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10대와 20대 사고가 8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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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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