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고속도로서 순찰차 등 5대 추돌…2명 다쳐

입력 2024.04.26 (21:15) 수정 2024.04.26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 넉 대와 고속도로 순찰차 한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6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지수 나들목 주변 1차로에서 진주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차량을 보고 뒤따르던 차량 2대와 안전 조치를 위해 나선 순찰차 1대는 멈춰섰지만, 뒤이은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남해고속도로서 순찰차 등 5대 추돌…2명 다쳐
    • 입력 2024-04-26 21:15:01
    • 수정2024-04-26 21:40:08
    사회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 넉 대와 고속도로 순찰차 한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6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지수 나들목 주변 1차로에서 진주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차량을 보고 뒤따르던 차량 2대와 안전 조치를 위해 나선 순찰차 1대는 멈춰섰지만, 뒤이은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