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블링컨 “러 군수 기반 도왔다” 주장에 “어부지리 없었다”
입력 2024.04.27 (15:12)
수정 2024.04.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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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의 군수 기반을 지원했다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주장에 대해 중국은 “어부지리를 취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고 관영 중앙(CC)TV 등 중국 매체들이 오늘(27일) 보도했습니다.
양타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 사장은 전날 밤 블링컨 장관 방중과 관련한 기자회견 중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조성한 주체도, 당사국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 사장은 그러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거나 기회를 틈타 어부지리를 얻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양타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 사장은 전날 밤 블링컨 장관 방중과 관련한 기자회견 중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조성한 주체도, 당사국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 사장은 그러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거나 기회를 틈타 어부지리를 얻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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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블링컨 “러 군수 기반 도왔다” 주장에 “어부지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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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7 15:12:19
- 수정2024-04-27 15:12:39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의 군수 기반을 지원했다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주장에 대해 중국은 “어부지리를 취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고 관영 중앙(CC)TV 등 중국 매체들이 오늘(27일) 보도했습니다.
양타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 사장은 전날 밤 블링컨 장관 방중과 관련한 기자회견 중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조성한 주체도, 당사국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 사장은 그러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거나 기회를 틈타 어부지리를 얻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양타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 사장은 전날 밤 블링컨 장관 방중과 관련한 기자회견 중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조성한 주체도, 당사국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 사장은 그러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거나 기회를 틈타 어부지리를 얻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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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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