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높이 제한 구조물에 걸려 화물차 넘어져…차로 한때 통제
입력 2024.04.27 (17:55)
수정 2024.04.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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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2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중봉지하차도 입구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5톤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봉 형태의 구조물이 파손됐고 사고 관련 잔해물을 치우기 위해 일부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달린 크레인이 높이 4.3m의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봉 형태의 구조물이 파손됐고 사고 관련 잔해물을 치우기 위해 일부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달린 크레인이 높이 4.3m의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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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높이 제한 구조물에 걸려 화물차 넘어져…차로 한때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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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7 17:55:41
- 수정2024-04-27 17:56:38
오늘(27일) 오후 2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중봉지하차도 입구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5톤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봉 형태의 구조물이 파손됐고 사고 관련 잔해물을 치우기 위해 일부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달린 크레인이 높이 4.3m의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봉 형태의 구조물이 파손됐고 사고 관련 잔해물을 치우기 위해 일부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달린 크레인이 높이 4.3m의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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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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