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실리콘 음극재 공장 준공
입력 2024.04.27 (21:37)
수정 2024.04.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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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룹이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연 생산 550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사용하는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4배 가량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입니다.
포스코는 해당 실리콘 음극재 공장에서 2030년까지 연간 2만5천 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사용하는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4배 가량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입니다.
포스코는 해당 실리콘 음극재 공장에서 2030년까지 연간 2만5천 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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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실리콘 음극재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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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7 21:37:57
- 수정2024-04-27 21:54:1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4/04/27/50_7950690.jpg)
포스코 그룹이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연 생산 550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사용하는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4배 가량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입니다.
포스코는 해당 실리콘 음극재 공장에서 2030년까지 연간 2만5천 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사용하는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4배 가량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입니다.
포스코는 해당 실리콘 음극재 공장에서 2030년까지 연간 2만5천 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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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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