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맑고 한낮 30도 안팎 더위…제주 밤부터 비

입력 2024.04.28 (12:10) 수정 2024.04.28 (1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때 이른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한낮에 김천 32도, 서울 29도까지 올라가 일부 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시고 물도 자주 마셔야겠습니다.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한 편입니다.

다만, 제주는 차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비는 내일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를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덥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선선한 동풍이 불어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은 평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시 날씨] 맑고 한낮 30도 안팎 더위…제주 밤부터 비
    • 입력 2024-04-28 12:10:42
    • 수정2024-04-28 12:16:02
    뉴스 12
때 이른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한낮에 김천 32도, 서울 29도까지 올라가 일부 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시고 물도 자주 마셔야겠습니다.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한 편입니다.

다만, 제주는 차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비는 내일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를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덥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선선한 동풍이 불어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은 평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