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세계와 협력해 바다 생태계 보전

입력 2024.04.29 (07:46) 수정 2024.04.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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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민간 기업인 신세계와 협약을 맺고 기후위기와 난개발 등으로 사라져가는 해양 생태계 보전에 나섭니다.

첫 협력 사업으로 내년까지 신세계에서 2억 원을 투입해 부산 기장 임랑항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 생물 보호종 잘피를 별도로 조성한 서식지로 옮길 예정입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바다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교육하고 홍보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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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신세계와 협력해 바다 생태계 보전
    • 입력 2024-04-29 07:46:16
    • 수정2024-04-29 08:45:16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민간 기업인 신세계와 협약을 맺고 기후위기와 난개발 등으로 사라져가는 해양 생태계 보전에 나섭니다.

첫 협력 사업으로 내년까지 신세계에서 2억 원을 투입해 부산 기장 임랑항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 생물 보호종 잘피를 별도로 조성한 서식지로 옮길 예정입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바다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교육하고 홍보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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