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에서 리싸이클링타운 해고 투쟁”

입력 2024.04.29 (19:19) 수정 2024.04.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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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싸이클링타운 조합원 해고를 두고 전주시와 갈등을 겪는 민주노총 전북평등지부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노동절인 모레(1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 행사장에서 해고 노동자 11명의 상황을 전하고, 전주시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조는 개막식이 열리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레드카펫에 국화를 던지고, 전주영화의거리에서 장송곡을 틀고 행진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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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영화제에서 리싸이클링타운 해고 투쟁”
    • 입력 2024-04-29 19:19:32
    • 수정2024-04-29 19:21:44
    뉴스7(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조합원 해고를 두고 전주시와 갈등을 겪는 민주노총 전북평등지부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노동절인 모레(1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 행사장에서 해고 노동자 11명의 상황을 전하고, 전주시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조는 개막식이 열리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레드카펫에 국화를 던지고, 전주영화의거리에서 장송곡을 틀고 행진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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