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에어부산 분리 매각 소극 대응” 질타
입력 2024.04.29 (22:03)
수정 2024.04.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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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늘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듣고 "시민단체 등이 가덕신공항 성공의 필수 요소인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해 에어부산 분리 매각을 촉구하고 있지만, 부산시가 공식 협의마저 제대로 못 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에어부산 모회사가 기업 결합 심사 중이어서 협의가 힘든 건 사실"이라며, "지역 상공계 등과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에어부산 모회사가 기업 결합 심사 중이어서 협의가 힘든 건 사실"이라며, "지역 상공계 등과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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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에어부산 분리 매각 소극 대응”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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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9 22:03:54
- 수정2024-04-29 22:14:46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늘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듣고 "시민단체 등이 가덕신공항 성공의 필수 요소인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해 에어부산 분리 매각을 촉구하고 있지만, 부산시가 공식 협의마저 제대로 못 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에어부산 모회사가 기업 결합 심사 중이어서 협의가 힘든 건 사실"이라며, "지역 상공계 등과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에어부산 모회사가 기업 결합 심사 중이어서 협의가 힘든 건 사실"이라며, "지역 상공계 등과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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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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