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떨어진 미사일 잔해는 북한산 확인”
입력 2024.04.30 (07:15)
수정 2024.04.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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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소속 전문가 조사단이 지난 1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에 떨어진 미사일의 잔해가 북한산 탄도미사일인 것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출장 조사 뒤 안보리에 비공개로 보고한 보고서에서 "1월 2일 하르키우시에서 수거된 미사일 잔해가 북한산 화성-11형 계열 미사일에서 나온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제공한 궤적 정보는 미사일이 러시아 연방 영토에서 발사됐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출장 조사 뒤 안보리에 비공개로 보고한 보고서에서 "1월 2일 하르키우시에서 수거된 미사일 잔해가 북한산 화성-11형 계열 미사일에서 나온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제공한 궤적 정보는 미사일이 러시아 연방 영토에서 발사됐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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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떨어진 미사일 잔해는 북한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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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30 07:15:43
- 수정2024-04-30 07:18:14
유엔 소속 전문가 조사단이 지난 1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에 떨어진 미사일의 잔해가 북한산 탄도미사일인 것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출장 조사 뒤 안보리에 비공개로 보고한 보고서에서 "1월 2일 하르키우시에서 수거된 미사일 잔해가 북한산 화성-11형 계열 미사일에서 나온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제공한 궤적 정보는 미사일이 러시아 연방 영토에서 발사됐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출장 조사 뒤 안보리에 비공개로 보고한 보고서에서 "1월 2일 하르키우시에서 수거된 미사일 잔해가 북한산 화성-11형 계열 미사일에서 나온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제공한 궤적 정보는 미사일이 러시아 연방 영토에서 발사됐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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