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종식추진단’ 정식 출범…2027년 종식 국가로
입력 2024.04.30 (09:05)
수정 2024.04.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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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개 식용 종식추진단’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설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개 식용 종식 업무를 전담할 개 식용 종식추진단을 신설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개 식용 종식추진단 인원은 모두 13명으로, 행정안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무원 1명씩이 파견됩니다.
농식품부는 개 식용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법 집행을 위해 지난 1월 임시조직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왔습니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추진단을 앞으로 3년 동안 과 단위 조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기관, 전문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027년 개 식용 종식 국가로 전환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제고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 제공]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개 식용 종식 업무를 전담할 개 식용 종식추진단을 신설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개 식용 종식추진단 인원은 모두 13명으로, 행정안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무원 1명씩이 파견됩니다.
농식품부는 개 식용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법 집행을 위해 지난 1월 임시조직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왔습니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추진단을 앞으로 3년 동안 과 단위 조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기관, 전문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027년 개 식용 종식 국가로 전환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제고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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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30 09:05:48
- 수정2024-04-30 09:13:13
2027년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개 식용 종식추진단’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설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개 식용 종식 업무를 전담할 개 식용 종식추진단을 신설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개 식용 종식추진단 인원은 모두 13명으로, 행정안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무원 1명씩이 파견됩니다.
농식품부는 개 식용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법 집행을 위해 지난 1월 임시조직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왔습니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추진단을 앞으로 3년 동안 과 단위 조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기관, 전문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027년 개 식용 종식 국가로 전환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제고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 제공]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개 식용 종식 업무를 전담할 개 식용 종식추진단을 신설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개 식용 종식추진단 인원은 모두 13명으로, 행정안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무원 1명씩이 파견됩니다.
농식품부는 개 식용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법 집행을 위해 지난 1월 임시조직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왔습니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추진단을 앞으로 3년 동안 과 단위 조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기관, 전문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027년 개 식용 종식 국가로 전환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제고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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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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