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차 추경안 8조 원 편성…4,300억 증액

입력 2024.04.30 (10:10) 수정 2024.04.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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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8조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4,300억 원을 많은 수준입니다.

주요 세출 사업으로는 도로 확장·포장과 지방하천 정비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9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소방 활동 등 도민 안전 부문 63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저출산과 장애인 관련 예산도 160억 원 증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다음 달(5월)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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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1차 추경안 8조 원 편성…4,300억 증액
    • 입력 2024-04-30 10:10:20
    • 수정2024-04-30 10:23:57
    930뉴스(강릉)
강원도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8조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4,300억 원을 많은 수준입니다.

주요 세출 사업으로는 도로 확장·포장과 지방하천 정비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9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소방 활동 등 도민 안전 부문 63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저출산과 장애인 관련 예산도 160억 원 증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다음 달(5월)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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