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횡성 전기차 업체 디피코 회생 여부 다음 달 결정 외

원줍니다.

횡성 전기차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디피코는 다음 달(5월) 9일, 서울회생법원에서 기업 회생 계획안을 심리·결의하는 관계인 집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디피코는 한국거래소에 이달 18일까지 내야 하는 사업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디피코는 다음 달, 회생 여부 등을 반영하기 위해 보고서 제출을 미뤘으며, 이의 신청을 통해 상장 폐지가 되지 않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창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첫 회의

평창군은 오늘(30일) 평창군청에서 교육발전 특구 공모 사업 신청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평창군 교육발전 특구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평창군 교육발전 특구 세부 추진 계획은 강원도교육청의 업무 협의와 강원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영월군, 농촌 유학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영월군은 오늘(30일) 영월군청에서 농촌 유학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한 방과 후 돌봄 확대와 농촌 체험학습 등에 대한 민·관·학 협업 체계 구축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습니다.

영월군은 학교 6곳에서 160여 명 규모의 농촌 유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원주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합니다.

상담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궁금하거나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을 감정평가사가 방문하거나 전화로 이뤄집니다.

상담 운영 기간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다음 달(5월) 29일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