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1,500여 명 외

입력 2024.04.30 (22:50) 수정 2024.04.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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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1,500여 명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정해졌습니다.

전국 32개 의대가 신입생 모집 인원을 제출했는데요.

정부 원안보다 줄어든 천5백 명대 중반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립대가 증원 인원의 50% 수준으로 신청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대형병원 교수들이 오늘 하루 진료와 수술을 멈췄는데, 현장에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복마전

'아빠 찬스' 의혹은 약과였습니다.

감사원이 최근 10년간 선관위 경력직 채용을 조사했는데요.

천2백 건이 넘는 규정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특정인을 뽑기 위해 선발 인원을 갑자기 늘리고, 직원 자녀는 물론 예비 사위에게까지 특혜 채용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감사원은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흑자 전환

지난해 최악의 부진을 겪은 삼성전자가 깜짝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서 반도체 사업이 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겁니다.

앞으로의 전망도 밝은데요.

AI 관련 반도체 수요가 꾸준히 늘고, 가격 상승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이끄는 반도체 소식,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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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정해졌습니다.

전국 32개 의대가 신입생 모집 인원을 제출했는데요.

정부 원안보다 줄어든 천5백 명대 중반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립대가 증원 인원의 50% 수준으로 신청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대형병원 교수들이 오늘 하루 진료와 수술을 멈췄는데, 현장에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복마전

'아빠 찬스' 의혹은 약과였습니다.

감사원이 최근 10년간 선관위 경력직 채용을 조사했는데요.

천2백 건이 넘는 규정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특정인을 뽑기 위해 선발 인원을 갑자기 늘리고, 직원 자녀는 물론 예비 사위에게까지 특혜 채용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감사원은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흑자 전환

지난해 최악의 부진을 겪은 삼성전자가 깜짝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서 반도체 사업이 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겁니다.

앞으로의 전망도 밝은데요.

AI 관련 반도체 수요가 꾸준히 늘고, 가격 상승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이끄는 반도체 소식,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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