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찰 강제 추행 거창군 간부 공무원 ‘선고유예’

입력 2024.05.01 (08:11) 수정 2024.05.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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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거창지원은 여성 경찰관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거창군 간부 공무원 A씨에게 벌금 천만 원을 부과하고 선고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겪은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지만, 34년 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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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경찰 강제 추행 거창군 간부 공무원 ‘선고유예’
    • 입력 2024-05-01 08:11:05
    • 수정2024-05-01 08:50:59
    뉴스광장(창원)
창원지법 거창지원은 여성 경찰관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거창군 간부 공무원 A씨에게 벌금 천만 원을 부과하고 선고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겪은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지만, 34년 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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