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 7대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 의심’ 운전자…추적 중

입력 2024.05.01 (19:43) 수정 2024.05.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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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 한 대가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대전시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차 소유주가 50대 여성이고, 동승자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들이 붙잡히는 대로 실제 운전자와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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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된 차 7대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 의심’ 운전자…추적 중
    • 입력 2024-05-01 19:43:35
    • 수정2024-05-01 20:06:06
    뉴스7(대전)
오늘(1일) 새벽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 한 대가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대전시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차 소유주가 50대 여성이고, 동승자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들이 붙잡히는 대로 실제 운전자와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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