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분기 주택 인허가·착공·준공 크게 줄어

입력 2024.05.01 (19:55) 수정 2024.05.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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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북지역 주택 인허가와 착공, 준공이 모두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북에서 인허가된 주택은 천4백여 가구로, 지난해 1분기보다 73.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1분기에 착공한 주택은 6백40여 가구로 62퍼센트 감소했고, 준공한 주택은 2천2백 가구로 32.7퍼센트 줄었습니다.

한편, 3월 전북 주택 매매거래량은 2천3백8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4퍼센트, 전달보다 39.5퍼센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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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1분기 주택 인허가·착공·준공 크게 줄어
    • 입력 2024-05-01 19:55:13
    • 수정2024-05-01 20:02:55
    뉴스7(전주)
1분기 전북지역 주택 인허가와 착공, 준공이 모두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북에서 인허가된 주택은 천4백여 가구로, 지난해 1분기보다 73.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1분기에 착공한 주택은 6백40여 가구로 62퍼센트 감소했고, 준공한 주택은 2천2백 가구로 32.7퍼센트 줄었습니다.

한편, 3월 전북 주택 매매거래량은 2천3백8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4퍼센트, 전달보다 39.5퍼센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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