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과자 먹는거 보려고” 공원에 수백명이 모였다?

입력 2024.05.01 (20:49) 수정 2024.05.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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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 그 가운데 주황색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보이는데요.

그를 둘러싼 사람들, 이렇게 외칩니다.

["치즈볼 맨! 치즈볼 맨!"]

이들이 이렇게 모인 것은, 주황색 마스크의 남성이 치즈볼이라는 과자를 먹는 것을 보기 위해선데요.

몇 달 동안 맨해튼 전역에 4월 27일, 치즈볼 한 통을 다 먹는걸 구경하러 오라는 전단지가 붙어 있었고, 사람들이 호기심을 느껴서 온 거라고 미국 ABC 뉴스는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현장에 모여든 사람들 대부분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30분 걸려 치즈볼 한 통을 다 먹은 이른바 '치즈볼 맨'은 내년 같은 날 더 많은 치즈볼을 먹는 이벤트를 열겠다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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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과자 먹는거 보려고” 공원에 수백명이 모였다?
    • 입력 2024-05-01 20:49:51
    • 수정2024-05-01 20:56:25
    월드24
공원에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 그 가운데 주황색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보이는데요.

그를 둘러싼 사람들, 이렇게 외칩니다.

["치즈볼 맨! 치즈볼 맨!"]

이들이 이렇게 모인 것은, 주황색 마스크의 남성이 치즈볼이라는 과자를 먹는 것을 보기 위해선데요.

몇 달 동안 맨해튼 전역에 4월 27일, 치즈볼 한 통을 다 먹는걸 구경하러 오라는 전단지가 붙어 있었고, 사람들이 호기심을 느껴서 온 거라고 미국 ABC 뉴스는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현장에 모여든 사람들 대부분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30분 걸려 치즈볼 한 통을 다 먹은 이른바 '치즈볼 맨'은 내년 같은 날 더 많은 치즈볼을 먹는 이벤트를 열겠다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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