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동절…전북 노동계 “정권 퇴진 투쟁”
입력 2024.05.01 (21:33)
수정 2024.05.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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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134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을 비롯한 전북 노동계가 전주 시내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지난 총선에서 심판을 받았지만, 반성 없이 국민 우롱 발언만 일삼고 있다며 정권 퇴진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또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해고 노동자를 언급하며, 자치단체장과도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천2백여 명이 모였고,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전주시청까지 1킬로미터가량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지난 총선에서 심판을 받았지만, 반성 없이 국민 우롱 발언만 일삼고 있다며 정권 퇴진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또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해고 노동자를 언급하며, 자치단체장과도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천2백여 명이 모였고,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전주시청까지 1킬로미터가량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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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노동절…전북 노동계 “정권 퇴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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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21:33:36
- 수정2024-05-01 21:48:33
오늘(1일) 134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을 비롯한 전북 노동계가 전주 시내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지난 총선에서 심판을 받았지만, 반성 없이 국민 우롱 발언만 일삼고 있다며 정권 퇴진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또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해고 노동자를 언급하며, 자치단체장과도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천2백여 명이 모였고,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전주시청까지 1킬로미터가량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지난 총선에서 심판을 받았지만, 반성 없이 국민 우롱 발언만 일삼고 있다며 정권 퇴진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또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해고 노동자를 언급하며, 자치단체장과도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천2백여 명이 모였고,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전주시청까지 1킬로미터가량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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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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