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거제 조선소 사망 사고, 혼재 작업 조사해야”

입력 2024.05.01 (21:55) 수정 2024.05.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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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가 노동절인 오늘(1일) 최근 발생한 거제 조선소 폭발 사고 당시 혼재 작업을 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폭발 당시 용접 작업과 함께 여러 작업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작업 내용과 허가 지시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오전, 거제시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는 선박 엔진룸 안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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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 “거제 조선소 사망 사고, 혼재 작업 조사해야”
    • 입력 2024-05-01 21:55:12
    • 수정2024-05-01 22:09:09
    뉴스9(창원)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노동절인 오늘(1일) 최근 발생한 거제 조선소 폭발 사고 당시 혼재 작업을 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폭발 당시 용접 작업과 함께 여러 작업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작업 내용과 허가 지시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오전, 거제시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는 선박 엔진룸 안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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