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감사실 직원 솜방망이 징계 논란
입력 2024.05.01 (22:01)
수정 2024.05.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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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을 한 전북특별자치도 감사관실 소속 직원에게 솜방망이 처분이 내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3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돼 면허 정치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공직기강을 감찰하는 감사실 직원이 저지른 비위인 만큼, 징계가 너무 가벼운 게 아니냐는 안팎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이번 징계로 사실상 사무관 승진 취소 등 감봉 이외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돼 가벼운 징계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전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3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돼 면허 정치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공직기강을 감찰하는 감사실 직원이 저지른 비위인 만큼, 징계가 너무 가벼운 게 아니냐는 안팎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이번 징계로 사실상 사무관 승진 취소 등 감봉 이외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돼 가벼운 징계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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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 감사실 직원 솜방망이 징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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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22:01:12
- 수정2024-05-01 22:05:39
음주 운전을 한 전북특별자치도 감사관실 소속 직원에게 솜방망이 처분이 내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3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돼 면허 정치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공직기강을 감찰하는 감사실 직원이 저지른 비위인 만큼, 징계가 너무 가벼운 게 아니냐는 안팎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이번 징계로 사실상 사무관 승진 취소 등 감봉 이외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돼 가벼운 징계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전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3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돼 면허 정치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공직기강을 감찰하는 감사실 직원이 저지른 비위인 만큼, 징계가 너무 가벼운 게 아니냐는 안팎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이번 징계로 사실상 사무관 승진 취소 등 감봉 이외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돼 가벼운 징계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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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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