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에 ‘벌마늘’ 피해 심각…“재해 인정해야”
입력 2024.05.01 (22:04)
수정 2024.05.01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봄 잦은 비로 마늘 알맹이가 제대로 영글지 않은 이른바 '벌마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마늘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 마늘 재배 면적 3천4백43헥타르 가운데 20% 정도에서 품질 하락과 생산량 감소가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로 인정해 피해 조사에 나서고, 상품성이 낮은 마늘을 정부에서 수매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마늘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 마늘 재배 면적 3천4백43헥타르 가운데 20% 정도에서 품질 하락과 생산량 감소가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로 인정해 피해 조사에 나서고, 상품성이 낮은 마늘을 정부에서 수매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잦은 비에 ‘벌마늘’ 피해 심각…“재해 인정해야”
-
- 입력 2024-05-01 22:04:16
- 수정2024-05-01 22:19:56
전라남도는 올 봄 잦은 비로 마늘 알맹이가 제대로 영글지 않은 이른바 '벌마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마늘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 마늘 재배 면적 3천4백43헥타르 가운데 20% 정도에서 품질 하락과 생산량 감소가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로 인정해 피해 조사에 나서고, 상품성이 낮은 마늘을 정부에서 수매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마늘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 마늘 재배 면적 3천4백43헥타르 가운데 20% 정도에서 품질 하락과 생산량 감소가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로 인정해 피해 조사에 나서고, 상품성이 낮은 마늘을 정부에서 수매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
-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이성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